우즈백국제결혼 명절마다 에능 프로그램에서 보면 국제결혼을 해서 한국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도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서 국제결혼을 위한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도 상영이 되었습니다.

국제결혼은 1990년대 이후로 꾸준하게 증가를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결혼의 8%이상을 차지했다는 통계결과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한국의 여성들보다는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결혼이며, 베트남,중국 여성이 국제결혼 비중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서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우즈베키스탄,러시아,몽골,태국 등으로 다양한 변화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최근 들어서 영화의 영향 때문인지 우즈베키스탄의 국제결혼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은 다양한 사회적 요인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개인적 선택으로 국제결혼을 통해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국제결혼 중개업체, 송출국과 유입국 사회와 정부, 금전적인 요인 등으로 보여지고있습니다. 물론 이와는 별개의 국제결혼도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국제 결혼의 경우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여성들은 일시적인 체류가 아닌 영구적인 거주 보장과 취업의 기회가 생긴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정한 직업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국제결혼으로서 노동 이주보다 접근이 용이한 이주 방식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문제점을 겪고 있는데 한국인 배우자로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한국의 언어나 문화나 식습관 등을 준비하지 않고 국제결혼을 해서 입국하기 때문에 결혼 후 경제적인 기대상실, 의사소통의 어려움, 자녀출산과 양육의 문제, 부부간의 갈등, 사회적 차별 등 다양한 문제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 남성들의 국제결혼을 하게 되는 이유는 도시보다 농어촌에서 더 많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이는 결혼하기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남성 비중이 여성비중보다 높고 농어촌 지역의 남성이 결혼하기 위한 경제적 사회적인 여건이 비교적으로 낮아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결혼은 배우자 선택의 주요한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남자들의 경우 독신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과 국제결혼을 하는 외국인 여성의 경우에는 조금더 나은 삶과 경제적인 안정을 원하는 것이 잘 부합되는 결과라고 할 수 있 있습니다. 이렇듯 한국인과 외국인이 결혼 후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결혼비자인 F-6-1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이 비자의 경우에는 두 사람이 위장결혼이 아니라는 것과 정해진 요건들이 반듯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이를 악용해서 단지 비자취득을 위해서 위장 결혼하는 경우에는 진정성을 입증하지 못 할 경우세는 혼인신고를 했다 하더라도 발급 불허가를 받고 6개월 동안은 재신청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국제결혼의 증가 추세와 비례해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우리들이 앞으로 보완해 나가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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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경제가 어렵다 보니 요즘에 구직하기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취업이 어렵고 취업을 한다해도 나이가 들면 퇴직이 걱정되는 세대가 우리 세대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일자리 관련 문제를 굉장히 신중히 다룰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중요시하는 거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일자리를 늘리고 이 일자리가 어떻게 하면 근로자들의 평생의 생계를 보장시켜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데요. 이런 정책의 일환이 바로 고용촉진지원금입니다. 이는 기업이 인력을 충원할 때 혹은 신입을 뽑을 때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근로자를 채용하면 여기에 대해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해 고용촉진 지원금 대상자에 대해서 확인 하는 방법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업을 현재 구하고 계시는 모든 구직자 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기의 지원요건을 참조하시고 고용요건 중 하나를 만족시키셔야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 : 취업희망 풀 구직자를 채용한 사업주 (이수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고용한 경우) 고용지원센터 고용노동부


구직자 조건 구직등록을 해야하고 아래 요건중 하나를 충족해야 함

- 고용노동부장관 지정 취업지원프로그램(취업성공패키지 포함) 이수 

- 중증장애인, 여성가장 등 취업취약계층임이 분명하거나 

- 도서지역에 거주하여 프로그램 이수가 어려울 것 


지급제외 요건 

- 근로계약 기간을 정한 경우 (계약직

- 비상근 촉탁근로자 

- 최저임금 미만의 급여를 받기로 한 근로자 

- 최종 이직 당시 사업주와 동일한(관련된) 경우 

- 사업주의 배우자, 4촌 이내의 혈족/인척에 해당하는 경우 등


취업성공패키지는 고용노동부 뿐만 아니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자치단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 가족부, 국방전직교육원 등 여러 협력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기 표에서 보실 수 있듯이 근로자에게 지급한 임금의 75%에 해당되는 금액이 지원금보다 적을 시에 임금의 75%에 해당되는 금액을 지원하며 이는 3개월 마다 지급됩니다.


연간 지원금액은 600~900만원까지 이며 지원가능 한 최대 인원은 30명입니다. 또한 전년도 피보험자수가 10명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3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인터넷으로 고용촉진지원금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용보험을 포탈사이트에서 검색하시거나 www.ei.go.kr로 접속을 하셔야 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기업회원 서비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상기에서 보듯이 지원금 신청을 클릭하시고 세부 내용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고용촉진보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일자리를 찾기도 힘들지만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오랜시간 일하는 게 굉장히 힘든 사회가 되었는데요. 그래도 이런 서비스를 잘 아시고 준비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좋은 직장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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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방지매트 세상이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더불어서 관심이 많아진 질환으로 욕창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일반사람들 보다는 고령의 어른신들이나 병원에 누워있는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되고 있다는 욕창은 사람이 한 자세로 누워있거나 앉아 있게되면 그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서 순환 장애를 일으켜 그부분이 손상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나 욕창은 환자 중에서도 전신쇠약이나 척추신경 손상이 있어서 누워만 있고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의심이 없는 환자 등으로 한 자세로 장시간 있기때문에 몇군데 집약적인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 손강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초기에는 조금 메말라 보이고 피부가 조금 벗겨지는 정도로 조금한 상처이지만 순식간에 피부가 썩어 들어가는 상처로 진행되고 더 진행이 된다면 뼈가 피부 밖으로 노출되며 괴사가 온몸으로 퍼져가는 상황까지이르게 됩니다. 특히나 노인은 피하지방층이 너무 얅고 그로인해 뼈가 돌출되 있는곳이 많아서 더욱더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욕창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데 체중에 의해 바닥에 눌리기 쉬운 부분 골판뼈 부위나 엉덩이,날개뼈가 두드러진 부위입니다.평소에 위험성을 인지하고 자주 검사하고 조그마한 상처라도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조그마한 상처라도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괴사에 이르기까지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이다.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처가 생기기 전에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이 최우선이고 더불어 한자세로 누워있는 환자를 수시로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방의 좋은 방법으로는 자세를 자주 바꿔서 바닥에 붙어있는 부위가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1시간 간격으로 자세를 바꾸어 주는 거이 좋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털로 된 쿠션이나 물침대,공기침대,욕창을 예방 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욕창을 방지하지 위해서 매트리스의 경우에는 많은양의 공기를 매트리스에 주입시켜 원통 타입의 공기 부양부를 만들어 환자의 신체가 바닥에서 이탈되어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되어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에어매트리스이다 보니 날카롭거나 뽀족한 물건은 매트리스 위나 옆쪽에 두는건 위험할 수 있다. 이런 보조 제품들은 사용하기전에 제품 설명서를 잘 읽고 주의 사항을 숙지후에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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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초등교원 연수에서 인성교육 중심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공문에 주어진 내용을 명확히 숙지못해서 다른 교사분들을 통해 연수가 진행되는 호텔의 컨퍼런스 룸에 가게 되었다.우리는 같이 세미나에 참석하로 온 초등학교 교사들끼리 가장 뒤편 오른쪽의 테이블에서 연수를 참여하게 되었다. 거꾸로 교실이라는 수업이 나 개인적으로 상당히 관심있게 주도해온 수업이었고 하부르타 교육이 이와 유사한 형태의 교육이라고 계속 들어왔기에 하부르타 교육이라는 세미나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게 되었다. 오전 강의에서 강조된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인 4C였다.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창의성(Creativity), 의사소통 능력(Communication), 협업 능력(Collaboration) 이런 4가지 핵심역량이 앞으로의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강의!. 그러나 이후 우리나라가 이런 4C를 교육하기에 얼마나 안좋은 환경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모든 면에서 우리 나라는 최하위라고 하던데 여태까지 우리나라 교육이 걸어온 길을 보면 꽤나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학교에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대한 학생들의 응답 결과는 평가에 참여한 65개국 중 65등이고 교사를 대상으로 한 자아 효능감 또한 23개국 중 23위 였다.  이런 상황에서 거꾸로 교실이 갖는 의미는 작지 않을 것 같다. 강사분은 거꾸로 교실의 실제 도입 사례를 보여주시며 수업 동영상의 비중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거꾸로 교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게 바로 수업 동영상의 촬영인데 수업 동영상과 교실 활동의 비율을 놓고 비교하자면 20: 80 라고 말씀하셨다. 즉 영상의 비중보다는 오히려 교실 활동에 훨씬 더 많은 신경을 쓰는 게 나은데, 예를 들어 조 편성, 발표연습, 그룹과제 등등이 그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질 집단보다는 이질 집단이 학습에 효과적이라는 말씀은 여러모로 마음에 와닿는 얘기이다. 또한 수업 중 지켜야할 규칙을 스스로 정하게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며 동영상 역시 스스로 보고 오게 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학생들의 학업성취 의욕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상위권 학생을 위한 개별 심화 문제를 얹어주거나, 수업 시간 중의 활동을 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오후 강의의 경우는 전성수 교수님의 하부르타 교육 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하부르타 교육 으로는 아마 국내 강사 중 가장 대표적인 강사님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부르타 교육의 첫 부분은 '의미 있게 배우기', 즉 교육의 핵심은 본인이 직접 해본 것들을 통한 사고력 개발이어야 한다는 거였다. 초등학생에게 살아오면서 기억 나는 것 3가지를 말해보라는 거나, 네 개의 교통 신호등 순서 말해보기 활동을 통해 의미 있게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고는 모두가 다 잊혀진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고 이를 교육에 적합하게 응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현재 교육은 '듣고 -> 외우고 -> 시험 보고 -> 잊어버리고'의 연속인데 이를 하부르타 교육으로 성취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가장 최고의 공부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하부르타 교육을 명확히 아는 것은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하부르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이다. 그런 과정을  거치며 친구를 직접 가르치고 배움을 얻는 방식이 바로 그것이라 할 수 있겠다. . 


이 방법들을 보니 거꾸로 교실과 하부르타의 접점이 보이는 것 같다. 아이들이 직접 하는 토론, 대화, 가르침이 포인트이며 이를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것이 그 핵심이라 할 수 있겠다. 살아있는 교육, 그것이 하부르타 교육 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고 이 교육이 어쩌면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교육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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