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작은벌레
올해 정말 비가 많이왔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이고 우리나라의 가뭄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장마가 오래 지속되다 보니까 날씨가 많이 습해져서 집안에 곰팡이나 각종 벌레들이 많아진 것을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할 만큼 엄청작은벌레부터 시작해서 큰 벌레들까지 개체수가 좀 많이 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 곳곳 작은 벌레들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엄청작은벌레의 퇴치와 종류 어떻게 하면 안생기는지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집에 벌레들이 들어오면 종류부터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벌레의 습성을 파악을 해야 벌레퇴치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집에 곰팡이가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요 곰팡이는 벌레 중에서도 엄청작은벌레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벌레를 만들어내는 집에 나쁜 것 입니다. 집 먼지 진드기 벌레는 아토피 유발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데요 죽은 시체에 닿기만 해도 아토피 유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 먼지 진드기 벌레 퇴치 법 에는 일광건조와 계피를 우려낸 물로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청결에도 항상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집 진드기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일광건조를 1주일에 한번씩 꾸준히 해주는 것이 가장 좋고 계피물을 분무기에 담고 뿌려준 뒤 30분 후 탈탈 털어내셔야 합니다. 그래야 개체수도 많이 줄어 들고 아토피와 알레르기 가 있으신 분들은 한결 편한 해집니다.
또 엄청작은벌레 중 먼지 다듬이 벌레가 있습니다. 몸 길이 6mm 정도 밖에 안되는 이 벌레는 책벌레 라고도 하는데요 전문방역업체에서도 어려운 벌레 중 하나라고 할 정도입니다. 먼지 다듬이 벌레는 역시 위에 말한대로 습한 곳을 좋아하고 곰팡이나 미세먼지,
미세 균을 먹고 사는 벌레 입니다. 역시 고온 다습의 환경을 아주 좋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환기를 꾸준히 30분에서 1시간정도 해주시고 계피 우린 물이 최고입니다. 물을 뿌려주시고 곰팡이를 제거 해주시면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고 한 해 지나면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권연벌레 입니다. 이 녀석도 엄청작은벌레에 속하는 벌레입니다. 타원형 몸에 3mm밖에 안되는 벌레인데요 주로 오래된 집과 자동차 침대, 매트리스 등에서 많이 발견이 됩니다. 역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서식을 하고 집 진드기와 마찬가지로 아토피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벌레 입니다. 권연벌레는 주로 곡식, 과자부스러기, 건나물, 건어물, 국수면, 차(티백) 등을 먹고 사는 벌레입니다. 이 벌레를 퇴치하고 개체수를 줄이시려면 앞서 말한 주로 먹는 음식들을 페트병이나 전용 보관함에 잘 보존을 해주셔야 합니다. 권연벌레는 알을 많이 낳기 때문에 일단 집에 보인다면 개체수를 줄이시는 쪽으로 해야 합니다. 퇴치 법에는 마늘을 굉장히 싫어하는 성향이 있어 마늘을 갈아 물과 1대1 비율로 섞어 소주를 조금만 넣어 뿌려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다음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에게서 생겨나는 벼룩이 있습니다. 이 벼룩도 엄청작은벌레 입니다. 항상 반려동물의 청결을 유지해 주시고 활동범위 내 청결도 항상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또 한 각종 샴푸, 구제제 등이 있습니다. 항상 수의사와 상담 후 처방을 받으시고 강형욱님의 동영상을 보시는 법도 또 하나의 추천입니다. 벼룩도 집이 고돈 다습하고 습하면 잘 생기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모인 반려동물은 빗질을 잘하고 벼룩제거용 샴퓨를 수의사와 상담 후 처방받아 사용하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엄청작은벌레 의 종류와 퇴치 법 을 알아보았습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 졌는데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집 안에 벌레가 사라지는 날 까지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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