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과학책


-위험한 과학책이라고 하면 제목부터 뭔가 재미있을 같은 기대감을 주면서 관심을 가지게 같은데요 책은 엉뚱하기도 하면서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대해 과학과 유머로 답해주며 과학은 지겹다는 편견을 깨줄 책입니다.


-과학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워 지겹다고 생각하실 같은데요 책은 그러한 편견들을 깨줍니다. 랜들 먼로의 사이언스 웹툰XKCD 이라고 아시나요? 웹툰에는 엉뚱한 질문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점프한다면? , 공을 빛의 속도로 던질 있나요? , 기관총을 쏴서 반동으로 있을까요? 말도 되는 기상천외한 질문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질문들은 화학적인 질문, 생물학적 질문, 물리적인 질문 ,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분야의 질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랜들 먼로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해 미국항공우주국에서 로봇 공학자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엉뚱한 질문들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답변을 다는 것이 직업입니다. 랜들 먼로는 과학적인 근거로 실제 일어났을 경우에 대해 말해주는데요 위험하고 말도안되는 일이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풀어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에는 책에 소개된 정보가 독자의 안전까지 책임지지 아니합니다. 라는 경고문이 붙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현실에서 정말 위험한 책이 수도 있겠지만 책에 대한 재미가 가장 무섭다고 있습니다.


- 책은 황당한 질문들이 아주 많고 많은 질문들을 과학적 기반으로 쉬운 이해를 돕기위해 유머스럽게 내용을 풀어가는데요 다른 재미있는 책들도 많지만 책은 굉장히 독특한 주제이기 때문에 흡입력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런던과 뉴욕을 이을 있는 다리를 건설하는데 레고 블록개수와 설계방식을 설명해 뒤에 블록을 실제로 살수 있는 돈이라면 런던의 부동산을 모두 사서 뉴욕으로 와도 돈이 남는 이런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가니까 책을 그만 수가 없겠는데요

-랜들 먼로는 이런 질문들을 재치있고 유쾌하게 풀어나가는데 내가 이런 엉뚱한 질문을 받으면 어떤 생각을 할까 생각해 봤지만 랜들 먼로처럼 흥미롭게 표현하지는 못할 같은데요 과학에 대해 어렵고 재미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재미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보다는 이런 신기한 책들을 읽으면서 즐거움을 찾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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