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미래'에 해당되는 글 4건

고등학생 필독도서

-독서에는 좋은 명언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으로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에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명언들만 읽어도 독서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독서를 통해서 각 분야의 모르는 것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도 있고 책은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지만 성인들에게도 독서를 통해 지식이나 삶의 지혜를 얻는다고 합니다. 어른들이 많이 하시는 말로 어릴 적부터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곧 사회로 나가게 될 중요한 시기죠 바로 고등학생들이 읽으면 도움되는 고등학생 필독도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어를 통해 본 문화 이야기> - 김동섭 지음

이 책의 지은이 김동섭이란 분은 책에 언어와 문화의 연관점을 설명하고 있어 언어결정론에 대한 글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언어와 문화를 통해 관련된 세계관이나 신앙, 친족관계, 이름 짓는 법을 재치 있게 표현해 담아냈는데요 어려운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고등학생 필독도서입니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 장승수 지음

이 책의 지은이인 장승수라는 분은 막노동 출신이고 서울대 수석으로 합격한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분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책에 담았고 그 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먼 나라 이웃나라> - 이원복 지음

이 책의 지은이 이원복이란 분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표현해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지성인으로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라고 합니다. 이 책은 먼 나라와 이웃나라를 통해 최신 바뀌는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아내 정보에 대해 더 풍성해진 세계사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여러 나라 문화에 관해서 일어나는 일들과 인물을 둘러싼 사건, 배경을 만화 형식으로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석했습니다. 세계사에 관심이 없어도 만화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고등학생 필독도서입니다.

<백범일지> - 저자 김구

학생들은 이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어도 많이 들어봤을 것 같은데요 백범 김구 선생님의 자서전입니다. 이 자서전을 친필 원본과 출간본 등 많은 자료를 명확하고 빈틈없이 검토해 만들어진 책이라고 하며 계속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으면서 원본의 잘못된 착오나 부족한 점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백범 김구 선생님이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신의 일 평생을 바친 존경하는 스승인 백범의 삶에 대해서 잘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애국심을 키우고 한국사에 대해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고등학생 필독도서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고등학생 필독도서에 대해 몇 가지를 알아봤는데요 독서는 하면 할수록 지식도 얻고 읽고 난 뒤 여운도 많이 남는다고 하니까 고등학생들 꼭 한번 읽어보세요!

위험한 과학책

-위험한 과학책이라고 하면 제목부터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주면서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은데요 이 책은 엉뚱하기도 하면서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대해 과학과 유머로 답해주며 과학은 지겹다는 편견을 깨줄 책입니다.

-과학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워 지겹다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이 책은 그러한 편견들을 깨줍니다. 한 랜들 먼로의 사이언스 웹툰XKCD 이라고 아시나요? 이 웹툰에는 엉뚱한 질문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점프한다면? , 공을 빛의 속도로 던질 수 있나요? , 기관총을 쏴서 그 반동으로 날 수 있을까요? 등 말도 안 되는 기상천외한 질문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질문들은 화학적인 질문, 생물학적 질문, 물리적인 질문 등,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분야의 질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랜들 먼로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해 미국항공우주국에서 로봇 공학자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엉뚱한 질문들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답변을 다는 것이 직업입니다. 랜들 먼로는 과학적인 근거로 실제 일어났을 경우에 대해 말해주는데요 위험하고 말도안되는 일이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풀어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책에 소개된 정보가 독자의 안전까지 책임지지 아니합니다. 라는 경고문이 붙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현실에서 정말 위험한 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에 대한 재미가 가장 무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황당한 질문들이 아주 많고 이 많은 질문들을 과학적 기반으로 쉬운 이해를 돕기위해 유머스럽게 내용을 풀어가는데요 다른 재미있는 책들도 많지만 이 책은 굉장히 독특한 주제이기 때문에 흡입력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런던과 뉴욕을 이을 수 있는 다리를 건설하는데 레고 블록개수와 설계방식을 설명해 준 뒤에 그 블록을 실제로 살수 있는 돈이라면 런던의 부동산을 모두 사서 뉴욕으로 와도 돈이 남는 이런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가니까 책을 그만 볼 수가 없겠는데요

-랜들 먼로는 이런 질문들을 재치있고 유쾌하게 풀어나가는데 내가 이런 엉뚱한 질문을 받으면 어떤 생각을 할까 생각해 봤지만 랜들 먼로처럼 흥미롭게 표현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과학에 대해 어렵고 재미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재미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보다는 이런 신기한 책들을 읽으면서 즐거움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핀에어 채용.

취업을 함에 있어서 아나운서와 스튜어디스는 굉장히 인기가 좋은 직업군에 속하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스튜어디스, 스튜어드를 원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인 핀에어 채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우선 핀에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innair는 핀란드의 항공사로 Avro OY라는 이름으로 1923년에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2008년 6월에 취항을 시작했으며 비행 노선은 헬싱키와 인천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 핀에어 항공권이 저렴한 가격에 자주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유럽 여행을 가는 분들은 핀에어 항공편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2달전에 핀에어를 이용해서 영국을 간 경험이 있는데요. 헬싱키를 경유해서 갔었습니다. 경유 루트임에도 동북아시아나 유럽을 가는 길이 최단거리로 가는 거기 때문에 직항이 아닌 경유하는 것 치고는 거리의 손실이 적은 편이어서 만족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항공권의 가격이 저렴해서 인기가 매우 좋다고 하네요.

한국과 일본이 김해국제공항과 일본항공과의 코드쉐어편을 통해서 핀에어의 헬싱키 – 도쿄 직항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A330330, A340-300등이 투입되었는데 2016년 7월 5일부터는 A350-900 기종을 인천 노선에도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부산에서 유럽으로 가는 노선이 존재하지 않는데요. 김해 국제공항에서 유럽으로 가는 노선을 만든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루어 지고 있지는 않지만 한국과 핀란드 항공회담을 열고 운수권이 확대되면 부산 취항을 하고 싶다고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핀에어의 승무원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예비 스튜어디스, 스튜어드들이 많이 있는데요. 핀에어 채용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자격
키 : 160이상
학력 : 고졸이상
시력 : 교정시력 0.7이상

신체 : 문신이나 피어싱 지원불가

그리고 기본 베이스는 한국으로 채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노선 승무원 채용이 아닌 핀에어 현지 로컬 채용에 관심을 보이고 진행하려 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한국 베이스가 아니고 헬싱키 베이스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워킹 비자가 필요할 수 있으며, 헬싱키에서 생활하는 집을 구하고 생활하는 것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이며 지원이 없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을 숙지하셨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핀에어의 채용절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잡에서 채용확인 후 지원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서류통과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1차면접을 보게 됩니다. (키, 몸무게, 인터뷰)

2차면접은 1:1인터뷰로 면접이 진행되며 이력서에 대한 질문이 많다고 합니다.

2차면접 합격 후에는 수영심사를 진행하고 최종면접을 진행합니다.

모든 면접이 그렇지만 사전에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은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이렇게 핀에어와 핀에어 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취업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일이 생기길 응원합니다!

컴퓨터 배경화면 바꾸는 법

학창시절부터 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컴퓨터의 필요성은 항상 존재해 왔으며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 또한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어려운 작업들은 잘 해내면서 간단한 기능들에 대해서 간혹 헷갈리거나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경화면과 배경화면 바꾸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물론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겸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배경화면에 대해서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배경화면이란 컴퓨터나 전자장비의 초기 바탕화면에 나오는 화면으로 windows 7까지는 잠금화면의 배경 이미지를 자유롭게 설정하는 기능이 없었는데 windows 8 부터는 잠금 화면도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해 졌습니다.

과거의 윈도우 시리즈 녹색 바탕화면을 기억하십니까? 녹색 바탕화면에서 푸른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바탕화면은 하나의 홍보, 광고 효과를 만들어 내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해서 미디어 매체물들의 경우에는 바탕화면에 작품과 연관이 있는 주제로 만들어서 배포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이 다른 광고보다 효율적으로 크게 성과를 내자 미디어 매체의 홍보에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컴퓨터 배경화면 바꾸는 법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우선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개인설정”을 클릭해주세요!

그렇다면 바로 위와 같은 사진의 화면이 활성화 되는데요.

이곳에서는 바탕화면만 변경 가능한 것은 아니고 잠금 화면, 테마, 색, 시작, 작업표시줄을 변경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네모안의 배경 카테고리를 클릭 해주면 위와 같이 사진, 단색, 슬라이드 쇼 이렇게 3가지가 활성화 되는데요.

가장위에 있는 사진은 현재 배경화면에 지정되어 있는 화면입니다.

이렇게 단색으로 해주시면 다양한 단색으로 바탕화면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단색 계열은 눈의 피로를 느끼는 분들에게 더욱 좋다고 합니다. 화려한 바탕화면도 좋지만 이렇게 깔끔한 단색 계열은 눈의 편안함을 줄 뿐만 아니고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을 한눈에 쏙 들어오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배경 카테고리에서 가장 밑에 위치에 있는 슬라이드 쇼는 원하는 사진들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네모안의 찾아보기 버튼을 통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사진이 있는 폴더를 설정해 주면 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프랑스 파리 사진을 좋아해서 한 10장 정도를 한 폴더에 넣어서 폴더 설정을 해주었습니다.

설정을 해주고 나서 밑에 순서, 사진이 바뀌는 시간, 화면 맞춤 선택 등의 세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쇼 설정을 통해서 지루하지 않은 바탕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컴퓨터 배경화면 바꾸는 법으로 본인만의 스타일로 바탕화면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