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미퇴치 법 알아보자
요즘 심심치 않게 가을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다고 하지만 쌀벌레 일종인 바구니는 햅쌀이 나오는 가을에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가을부터 내년 날이 풀려 바구미 벌레가 나오는 날까지 준비하는 바구미퇴치 법 알아볼까 합니다.
바구미 벌레는 딱정벌레목 바구미과의 곤충입니다. 길이는 4mm정도입니다. 일명 쌀 벌레라고 불리는 곤충입니다. 서식 장소는 당연히 쌀, 보리, 등의 저장공간 입니다. 기온이 13도 정도가 되면 활동을 시작하고 28도에서 29도는 활동하기 아주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알은 1마리당 300~500개의 알을 낳는다고 하네요. 정말 많이 낳는데요 그러니까 바구미퇴치 법과 예방 법 알아봐야겠죠?
쌀 벌레는 모든 곡물류에 다 생기는데요 특히 성충이 되면 봐 줄만 하지만 애벌레는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쌀 벌레는 습기와 곡물이 조화를 이루면 엄청 좋다고 오는 녀석들 입니다. 그럼 먼저 벌레의 근원지를 찾아서 바구미퇴치를 해야 합니다. 집에서 쌀과 보리 옥수수 등 잘 찾아 보시고 발견이 된 곡물은 깨끗이 씻어 다 먹거나 바로 버리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쌀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을 하셔야합니다.
바구미는 계피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계피는 정말 왠만한 곤충은 다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여튼 계피와 물을 1대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주시고 주변에 뿌려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자주 뿌려 주어야 합니다. 그럼 얼씬도 못하니까요 다음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알코올을 솜에 적셔 그릇에 담아 쌀 위에 두시면 바구미퇴치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쌀을 씻을 때 물 위로 올라오는 건 감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집안 환경을 습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환기나 가습기 제습기 등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바구미퇴치 및 예방에 아주 효과적 입니다.
이상 바구미퇴치 및 예방 법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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