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두근거림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님들은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는 얘기를 하시거나 들은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최근에 건강 채널에서 언급해 관심을 가지게 된 심장판막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장판막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아프면서 피로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지럽거나 졸도의 가능성이 있으며 심해지면 전심 부종, 각혈, 색전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고 이런 증상을 경험하신 분들의 대부분이 류마티스성 열을 앓은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판만의 손상이 조금씩 심해지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질환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이 심근경색증, 대동맥, 박리증, 심내막염, 외상 등에 의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같은 질환을 겪는다 해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과로, 임신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증상의 속도가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어떤 병을 앓았거나 신체검사의 소견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심초음파 검사의 발달로 인해 판막의 질환들을 쉽게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고 심한 정도와 심기능저하여부, 고혈압, 폐동맥 여부 등 쉽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 심도자 검사는 볼펜모양으로 생긴 플라스틱 관을 심장에 도달하게 한 후에 심장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X선 조영제를 사용하여 알아보는 방법과 대부분의 환자는 시술 전날 입원하여 다음날 검사를 받은 후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검사 받은 당일, 또는 다음날에 퇴원을 하게 되는 심도자 검사 및 혈관촬영은 판막질환의 진단을 위해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중년 이상의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하에 수술전 광상동맥질환의 동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경우나, 풍선도자 확장술 과 같은 중대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에만 심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X-Ray검사와 심전도검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굉장히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장판막증은 손상 정도에 따라서 경증,중등증, 중증 이렇게 3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대부분의 환자들이 중증을 제외한 경증, 중등증의 경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경증과 중등증은 대부분 정기점검이나 건강검진을 통해서 우연하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가슴이 아프고 두근거린다 던지, 다리가 붓는다는 다른 이유로도 병원에 내원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증의 환자들도 평소에 증세가 없어 못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빨리 걷기 등의 운동을 하거나 깜짝 놀란다거나 하면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심장판막증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깊게 알아봤는데요 비슷한 증상이 있거나 의심이 될 경우 내원하셔서 진단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엑스레이나 심음 청취를 통해서 판막증의 종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심전도 검사를 통해 여러 합병증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몸을 스스로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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