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면허취소 기간 알아봅시다
음주운전 면허취소 기간
-뉴스나 신문기사를 읽을 때 항상 음주운전에 대한 사례가 나왔는데요 최근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연예계활동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은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인데요 그래서 더더욱 하면 안 되고 위험한 행위입니다. 과한 음주를 하고 운전대를 잡을 시 판단능력이 떨어지고 지각능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심하면 사물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음주운전을 하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빠른 판단을 내리지 못해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셨으니까 혹은 취하지 않았으니까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하고 쉽게 생각하시고 운전대를 잡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 제 주변사람들 중에서도 이렇게 생각하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걸려서 면허취소 당한 분들이 몇몇 계십니다. 다행히 아무런 일이 없었지만 자칫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었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음주운전과 음주운전 면허취소 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많은 분들이 음주운전 면허취소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음주운전은 수치가 얼마나 나와야 면허취소가 되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먼저 음주운전은 수치가 0.05% 이상이 나오면 음주운전에 속한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몇 퍼센트의 차이는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소량만 마셔도 0.05%이상의 수치가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금만 마셨다고 해서 운전대를 잡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겠지요?
-음주운전 면허취소 기간과 벌금
1. 0.05% 이상 ~ 0.10% 미만의 수치가 나오면 면허정지에 해당됩니다.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100일동안 면허가 정지됩니다.
2. 0.10% 이상 ~ 0.20% 미만의 수치가 나오면 면허취소에 해당됩니다. 500만원 이하의 벌금과 면허가 취소됩니다.
3. 0.20% 이상의 수치가 나오면 1,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면허취소입니다.
음주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다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던지 한잔만 마시고 왔다던지 여러 이유가 있는데요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은 무조건 수치로 판단하기 때문에 일정수치가 나오면 변명으로 밖에 안 들릴 것 같네요
-음주단속에 걸리게 되면 경찰들은 숙박업소를 잡아주거나 대신 운전해줄 수 있는 사람을 불러주는 등 음주운전을 하지 못하게 도움을 주는데요 단속에 걸린 경우 당장 다음날부터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서에서 방문하라는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그 후에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고 면허증 반납을 해야 하는데요 면허증을 반납하면 임시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시면허증 발급에 해당되면 그날부터 40일동안 운전이 가능하고 면허정지에 해당되면 100일동안 면허가 정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경우 처음부터 다시 면허를 따야 하며 1년간 면허시험을 볼 수 없고 면허증 취득을 못한다고 합니다.
-면허취소가 된 경우 기존 운전경력이 있기 때문에 1년이 지나고 다시 면허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음주운전 면허취소 기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연예인들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사과를 하고 연예계활동을 중단하는 등 그만큼 조심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더 이상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나부터 지켜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